오일풀링디톡스1 [오일풀링] 10년차의 솔직한 후기: 혀가 새로 태어났어요ㅋㅋ 아침저녁으로 오일풀링을 한 지 어언 10년이 되어갑니다.이제는 양치만큼이나 자연스러운 루틴이 됐어요.뭐랄까... 안 하면 뭔가 찝찝한 기분이랄까요?사실 저는 몸에 좋은 거, 자연적인 거에 관심이 무지~무지~하게 많은 편인데,그 당시엔 디톡스에 빠져 있던 시기였고...그런 와중에 어디선가 '오일풀링'이라는 걸 처음 접했죠. “입 안에 기름을 머금고 헹구면 독소가 빠진다?”이게 뭐지? 싶었지만, 너무 궁금해서 바로 실행에 들어갔습니다. 그게 시작이었죠처음엔 유기농 올리브오일로 시작했어요.몸에 좋다니까, 당연히 좋은 결과만 있을 줄 알았는데…음… 몇 달이 지나고 나니 이가 노래졌어요. 진짜요. 누렇다고 하기엔 너무 서늘하고...게다가 치아 미백으로 들인 돈과 노력과 시간이 있었던 나인데............. 2025. 5. 17. 이전 1 다음